에트나 산에서 창조신의 사자를 만난 유제니오



(그림설명: 유제니오에게 밝은 빛을 비추는 외계인들)

지난 8월 31일 이탈리아 시실리섬 카타니아에서는 1962년 4월 30일 에트나 산기슭 소나 힐에서 우주에서 온 외계인들을 처음 만난 이래 40여년동안 헌신적으로 우주 창조자의 메시지를 세계 지도자들과 지각있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스스로 우주론을 연구하며 '논시아모솔리(우리만이 아니다)'라는 우주동호회 연구센터를 운영한 유제니오 시라구사(87)씨가 노환으로 타계했다.

44년전 그가 최초로 만난 외계에서 온 2명의 메신저들은 근래 외계인 목격자들의 증언이나 체험담에서 드러난 사실과는 달리 외모가 특이하고 언어를 구사하며 전달한 메시지가 지구의 평화와 구원 이라는 특징을 가졌는데 이는 통상 알려진 외계인 부류 보다는 종교서에 등장하는 선지자나 지도자들이 만난 신이나 천사들의 경우와 흡사하다.



(그림설명: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는 유제니오)

보름달이 밝은 1962년 4월 30일 저녁 갑자기 에트나 산으로 오라는 강력한 암시를 받고 차에 오른 유제니오는 무엇엔가 홀린듯 자신이 운전하지 않고 자동으로 조종되는 편한 느낌을 받으며 산을 향해 운전한 뒤 해발 1,400m 지점에서 차에서 내려 소나 힐 분화구의 가파른 숲길을 오르기 시작했다.

얼마를 걷다가 검은 봉우리 위로 키가 무척 큰 두 사람의 형상이 서 있는 것을 본 그는 몸 속의 피가 갑자기 얼어붙는 듯한 추위와 오한을 느꼈는데 그들을 향해 가까이 가던 중 한명이 손에 들고 있던 장치를 사용해 무척 밝은 빛을 비추자 고요하고 평화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큰 키에 건장한 체구의 외계인들은 긴 머리가 어께에 닿았고 팔목과 발목에는 금 장식을 착용했으며 가슴에는 금속판이 있었고 허리에는 발광체가 나는 허리띠를 두르고 있었다.

그중 한명이 완벽한 이태리어로 '평화가 당신과 함께 합니다. 우리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하는 말을 마음에 새겨 주세요' 라고 말하면서 세계의 지도자들과 지각있는 사람들에게 전쟁을 하지말고 핵폭탄을 개발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라고 했다.

메시지를 받고 집으로 돌아온 유제니오는 외계인들의 부탁대로 그들의 메시지를 세계 여러나라 대통령들에게 전달했지만 아무에게서도 회신을 받지 못했는데 그는 그 후에도 여러차례 외계인들의 메시지를 받아 이를 전달하고 세계인들에게 평생 우주 창조자의 메시지들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그림설명: UFO로 부터 계시를 받는 유제니오)

유제니오는 최근 카타니아에서 은퇴생활을 하다 생의 마지막 인터뷰를 프랑스의 한 잡지사 피에르 기자와 했는데 인터뷰 내용중 일부를 소개한다면 다음과 같다.

"A(피에르): 지금 세상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본다면 신의 은총을 믿을 수 있을까요?

B(유제니오): 우주의 창조자는 지구 인류가 불행하기 보다는 행복하고 창의적이길 원해요. 우주의 사자들과 처음 만나고 40년 넘게 우주 신으로 부터 메시지를 받아 경고했지만 나쁜 세대들이 공모하여 인류에게 박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오직 진실만이 자유를 줄 수 있습니다. 진실이 곧 자유죠.

유감스럽게도 신은 인류가 심한 고통을 받는 것을 묵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류 스스로 운명을 선택할 자유를 허락했으니까요. 창조자 스스로 만든 지구를 피조물들이 부수는 것을 멈추게 하지않고 스스로 구원에 이르는 것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동식물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자연적인 진화 질서를 파괴하는 것을 거리낌 없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이 창조하며 교육해놓은 대자연이 자연의 진화를 따라야 합니다. (중략)"

유제니오는 또 공해로 인해 지구 토양의 효소 균형이 무너져 인류가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음을 탄식하면서 인류가 진정한 인간 본질을 잃어간다고 경고했다. 외계인의 인간 납치 생체실험에 대해 묻는 기자 질문에 그들은 인간들의 유전적 진화를 확인하며 대부분 미숙한 인간의 영적 능력과 도덕심을 보다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림설명: 외계인이 준 그리스도의 무덤으로 가는 요한과 베드로 사진)

유제니오 시라구사씨가 접촉한 외계의 사자들은 지구에 나타나는 외계인들과는 다른 차원의 우주 창조신의 메신저들은 아닐까? 그의 말대로 지구는 스스로 자구 노력하는 길 밖에 구원받을 방법이 없는 운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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