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녹 체이스에 출현한 최면거는 숙녀 귀신



(그림설명: 초현상이 목격되고 있는 캔녹 체이스 숲)

최근 늑대인간이 계속 목격돼 화제가 된 영국 스태포드셔의 드넓은 산림 지역 [캔녹 체이스]에서 최면을 거는 여인 귀신이 목격돼 화제가 됐다.

캔녹 체이스에서는 늑대인간 뿐만 아니라 대형 고양이과 괴수와 빅풋을 연상시키는 장신 유인원도 목격됐는데 알몸 형태의 기괴한 귀신이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현지 체이스 포스트 신문이 보도했다.



(그림설명: 영국의 전설에 나오는 여인 귀신)

주민들은 캔녹 체이스에 4차원 또는 지구의 내부로 가는 구멍이 있는 것은 아닌가 궁금해 하고 있으나 아무도 숲에 들어가 확인할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

캔녹 체이스 주변 마을에 사는 주민들은 이 섬뜩한 모습의 여인 귀신을 '체이스의 숙녀'라고 부른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숙녀 귀신을 목격한 사람은 마을에 사는 린다 라는 여성으로 그녀는 파이 그린에서 친구를 만나고 저녁 늦게 집으로 돌아오다 숙녀 귀신과 마주쳤다.

남편 외에는 아무에게도 귀신을 보았다고 말하지 않았다는 그녀는 밤 11시 30분경 체이스를 관통하는 지름길을 따라 조심스럽게 심야 운전을 하던 중 갑자기 도로 한 가운데 정체불명의 여인이 서 있는 것을 발견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그림설명: 유럽의 전설에 나오는 마귀 할멈)

당시 도로 전방에 여인이 갑자기 나타나 놀란 린다는 급정거한 차 앞에 서있는 키가 큰 여인을 주시했다.

온 몸이 회색인 여인은 이상하게 옷을 전혀 입지 않은 것 같이 보였는데 가슴이나 음부 같은 여성적 특징이 전혀 없었다.

회색 여인이 큰 눈을 뜨고 자신을 노려보는 것을 본 린다는 그 순간 몸이 굳어지고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됐다.

그녀는 회색 여인이 정신적으로 몸 전체를 스캔하는 것을 느꼈으나 피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

알몸의 숙녀 귀신이 자신을 몇 분간 관찰하고 돌아서서 숲 쪽으로 걸어가는 것을 본 린다는 그제서야 굳어있던 몸이 풀린 것을 느끼고 겁에 질려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왔다고 증언했다.

린다는 이 사건 후 다시는 캔녹 체이스 관통 도로를 이용하지 않는다며 요즘도 꿈에 이따금 회색 숙녀 귀신이 나타나 심한 공포에 떤다고 말했다.



(그림설명: 체이스의 숙녀를 연상시키는 장신 외계인)

현재 체이스 포스트 신문는 린다가 목격한 체이스의 숙녀 귀신을 누군가 다른 사람도 목격하지 않았을까 공개적으로 목격자를 찾고 있다.

캔녹 체이스에 계속 나타나고 있는 여러 종류의 괴수들과 귀신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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