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피라미드에서 악령을 만난 심령술사



(그림설명: 영국의 유명 영매 데렉 에이커러)

영국의 유명한 영매 데릭 에이커러(57)가 TV 프로그램 제작 때문에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를 방문했다가 피라미드 안에서 무서운 악령에게 심한 공격을 받았다고 몸소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데릭은 자신을 공격한 강력한 존재가 현재까지 만나고 체험한 어떠한 영혼보다 실체나 차원이 전혀 다른 알 수 없는 존재라고 주장했다.



(그림설명: 영화 '더 머미 리턴스'의 한 장면)

다음 달 방영될 리빙 TV의 '파라노멀 이집트' 프로그램을 촬영하기 위해 피라미드 중앙 석실 내에 있던 그는 갑자기 안면을 강하게 타격받았다고 한다. 그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괴력이 몇 분간 숨을 쉴 수 없게 해 질식할 뻔 했는데 자세한 사연은 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데릭은 다른 차원으로 부터 무척 강하고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괴력이 안면을 강타해 심한 통증을 느꼈고 입과 콧구멍으로 분진 같은 것이 들어가 숨을 못 쉬고 거의 죽음에 이르렀는데 다행히 죽기 직전에 괴현상이 멎어 살았다고 말한다.

그는 상태가 진정될 때 까지 쉬었다며 귀신의 실체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가 자신이 피라미드 안에 들어온 것을 반기지 않는 것은 분명했다고 말했다.



(그림설명: 영화 '더 머미'의 한 장면)

지난 6월 한 달간 이집트 나일강 일대 고대 유적지를 탐사한 데릭은 고대 이집트인 영혼들과의 영적 교류를 통해 투탄카멘의 정확한 사인을 알았고, 현재까지 발견된 적 없는 대피라미드 통로 2개를 찾았으며, 악명 높은 파라오의 저주가 거짓이라는 사실 등을 확인해 TV쇼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1922년 투탄카멘을 발견한 영국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 등 관련자 8명의 죽음이 파라오의 저주가 아니고 관을 열면서 신선한 공기와 수천 년 밀폐됐던 내부 분진의 접촉 반응으로 일어난 나쁜 공기를 흡입하여 신체적인 장애가 발생해서 죽은 것이고 파라오의 저주는 없다고 결론지었다.

그가 피라미드 내에서 기이한 체험을 한 것이 그같은 결론을 발표한 이후인지 아니면 이전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그동안 수많은 음모론과 괴담이 존재해온 파라오 투탄카멘이 무슨 이유 때문에 죽었는지 분명히 확인했다며 9월 4일 방영될 파라노멀 TV쇼에서 모두 밝히겠다고 말했다.



(그림설명: 영화 '더 머미'의 한 장면)

영매 데릭이 접촉한 실체와 차원을 전혀 알 수 없다는 고대 이집트 혼령의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 데릭의 주장처럼 이집트 피라미드에는 아직도 고대 이집트인들의 귀신들이 상주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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