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로 부터 전화 메시지를 받은 영매




(그림설명: 영매이며 원격투시자인 제임스 번)

영국 랭커셔 위드니스의 이름 난 영매이며 원격투시 초능력자인 제임스 번(53)이 죽은 사람에게서 전화 메시지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런던 팔라디움 극장에서 기계 작동을 방해하는 귀신들과 영적 소통 시범을 보여 유명해진 제임스 번은 최근 발생한 사건이 현재까지의 어떠한 영적 교류보다 기이하다고 말한다.



(그림설명: 실내에서 촬영된 귀신)

지난 8월 휴가를 갔다 집에 돌아온 제임스는 전화 자동응답기에 남겨진 메시지들을 확인하다 8월 7일 발신자의 전화번호가 명시 안 된 이상한 메시지가 녹음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메시지를 확인한 그는 한 남성이 '이 응답기가 켜 있나요?' 라고 묻는 것이 이상해 전화번호가 표시되지 않아도 발신자에게 연결할 수 있는 전화 기능을 통해 발신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가 걸려온 곳은 영국 볼튼의 가정집이며 그의 전화는 14년 전 그에게 영매 서비스를 받은 여인이 받았다.

여인은 자신이 전화를 걸지 않았다고 말했으나 전화 메시지를 직접 들어보고 목소리의 주인공이 6월에 숨진 자신의 남편이라며 크게 놀랐다.



(그림설명: 야외에서 촬영된 귀신)

여인은 브리티시텔레콤에 문의해 8월 7일 자기 집에서 누가 전화를 사용했는지 문의했으나 그날 전화를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것이 확인됐다.

제임스는 이 같은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현상이 귀신에 의해 벌어졌거나 일종의 EVP일 가능성도 있다며 기이하다고 말했다.

15세 때부터 영매와 원격투시자로 활약해온 제임스는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TV와 라디오에 여러 차례 출연했는데 때로는 방송국 기계들이 원인 모르게 잘 작동하지 않는 해프닝이 발생해 화제가 됐다.

한때는 녹음기를 켜 놓고 한 고객을 돕다가 녹음 당시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으나 녹음된 내용을 다시 들어보니 욕설이 녹음된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그는 한때 다른 사람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 자동차 라디오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듣기도 해  많은 망자들이 그와 연락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림설명: 사진에 촬영된 귀신의 얼굴)

제임스 번의 자동응답기에 메시지를 남긴 사람은 고객의 죽은 남편 목소리일까?

[이곳을 누르면] 자동응답기에 녹음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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