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에서 전투기와 UFO가 충돌했다



(그림설명: UFO와 충돌해 구부러진 꼬리 날개)

루마니아 정부가 10월 30일 게를라에서 6km 떨어진 상공에서 공군 MIG-21 전투기와 UFO가 충돌한 사고를 국영 PRO TV에서 이례적으로 보도해 화제가 됐다.



(그림설명: UFO 충돌하며 깨진 조종석 캐노피)

일상적인 영공 초계 비행 중이던 루마니아 공군 소속 미그-21기 2대는 6,300미터 상공에서 UFO 5대를 발견하고 쫓다가 구름에 가린 UFO들 가운데 1대가 갑자기 구름 밑으로 나타나면서 미그기와 충돌하는 바람에 조종석 유리창이 깨지고 꼬리 날개가 구부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시속 800km로 비행하던 중 UFO와 충돌한 조종사는 다행히 전혀 다치지 않고 무사히 귀대했는데 공군 당국은 TV 인터뷰를 통해 비행기와 충돌한 비행물체는 UFO가 아니고 새였다고 발표했다.

미그-21기에 장착된 카메라는 충돌 직전 4대의 다른 UFO들이 편대를 이루며 비행하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사고기 조종사는 다른 동료 전투기와 함께 UFO를 쫓으며 비행했으나 UFO 1대가 구름 밑에서 갑자기 나타나 피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세상에 6,300미터 상공을 전투기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새가 있을 수 있냐며 문제의 충돌 비행물체가 UFO가 확실하지만 루마니아 공군 당국이 공식 보도 관례에 따라 UFO를 새라고 발표한 것으로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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