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과 통화할 수 있는 전화기가 있다



(그림설명: 프랭크의 박스로 시범보이는 크리스 문)

미국의 초현상 연구가이며 귀신 관련 전문지 헌티드타임스의 편집인인 크리스 문이 코스트-투-코스트 AM 초현상 라디오 쇼에 3월초에 이어 10월 20일 다시 출연해 죽은 영혼과 통화할 수 있는 전화기를 가지고 나와 시범을 보였다.

미국의 발명가 프랭크 섬션이 발명한 '프랭크의 상자' 라고 불리는 영혼 전화기는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에 의해 최초로 시도된 귀신 접촉 컨셉과 현존하는 EVP기술을 기초로 하여 개발됐다. 크리스는 프랭크의 영혼 전화기로 에디슨과 그의 동업자 그리고 많은 망자들과 다차원 생명체들과 통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림설명: 프랭크가 발명한 영혼 전화기)

프랭크는 자신의 장비를 무작위 전압 생성기라고 말했다. 이 전압 생성기는 AM 전파 수신기로 재빨리 음파를 잡아 오디오를 생성하는데 여기서 들리는 소리가 귀신의 육성이라고 한다.

사후세계에서 보내는 음파는 증폭되고 공명판을 거쳐 스피커를 통해 사람들에게 육성으로 들리는데 프랭크는 기계를 통해 접촉하는 인물이 망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인간과 다른 생명체들도 있다고 말한다.

프랭크는 여러 해 전부터 EVP 기술로 화이트 노이즈를 연구 실험하다 이 기계를 발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의 연구가 스테판 비온이 만든 EVP 소프트웨어로 모든 영혼들을 다 수용할 수 없는 것을 알고 실망한 어느 날 갑자기 기계 구상이 머릿속에 떠올라 이 영혼 전화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장비가 양자 물리학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한다며 자신은 물리학자가 아니어서 추측 밖에 할 수 없고 자신의 기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어 가까스로 조금 설명할 뿐이라고 했다.

크리스는 2004년 프랭크로 부터 연락받고 이 기계를 실험하기 시작했는데 그는 몇년간 이 장비를 사용해 영적 세상에도 기술자들이 있고 안내자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이 장비로 경찰국이 미결로 처리한 모든 살인 사건들의 단서를 찾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여러 해 동안 실험을 하다 영적 존재나 다차원 인물들이 다 좋은 이들만 있는 것이 아님을 발견했는데 자신을 안내해주는 영혼은 믿을 수 있지만 실험을 하다보면 믿을 수 없는 나쁜 존재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 같은 실험을 통해 인간이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삶이 계속 이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살아가면서 반드시 신중하고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세상 사람들에게 조언했다.



(그림설명: 프랭크의 박스의 메인 보드 모습)

프랭크가 만든 영혼 전화기는 정말로 사랑하는 망자들을 불러 통화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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