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위성 파괴 작전에 차원 굴절 실험이 병행됐다?



(그림설명: 첩보위성 요격 미사일 SM-3)

최근 미국의 인터넷 뉴스 포럼에는 소르차 팔이라는 러시아 여류 과학자의 독특한 칼럼들이 종종 등장했는데 네티즌들 사이에 그녀가 누구인지 확인하려는 문의와 함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상떼 페테스부르크에 사는 러시아 박사로 알려진 그녀는 프라우다지의 칼럼리스트로 다년간 활동하며 자신의 영문 웹사이트(Whatdoesitmean.com)에 매일 세계 여러 나라의 뉴스토픽을 링크하고 직접 음모론 성향의 칼럼을 계속 발표하는데 그 내용이 아주 특이하고 컨셉이 기이해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가 혹시 고도로 훈련된 역정보 전문 심리전 요원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그림설명: 미사일을 맞고 파괴된 인공위성)

미국의 고장난 첩보위성 미사일 요격을 하루 앞둔 2008년 2월 20일, 그녀는 러시아 과학원 태양지구물리학 연구소의 리포트를 인용해 미국이 위성 파괴 노력의 일환으로 비밀 공간무기 하프를 사용해 지구의 대기를 굴절시키는 실험을 하는 바람에 세계 전역에서 다발적으로 지진이 일어났다는 주장을 했다.

그녀는 미사일 발사를 즈음해 지난 19일 미국 최대의 샌디에이고 해군기지 근처와 캘리포니아-멕시코 국경 마을 북바자, 그리고 칼렉시코 남동쪽에서 강력한 지진이 계속 발생하고 20일에는 2004년 최악의 쓰나미 피해국인 인도네시아에서 7.6도 지진이 발생했다고 제시했다.

미 해군이 알래스카 하프 기지에서 아직까지 실제로 한번도 실험해 본 적이 없는 양자 미립자 빔 가속기로 대기에 강력한 빔을 발사해 시간과 공간 차원을 굴절 변경시켜 지구로 추락중인 고장 난 첩보위성을 다른 차원으로 보내는 실험을 한다고 주장한 그녀는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세계 전역에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가속기(QPBA)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공간 무기라며 고위관리 즈비그니우 브르제진스키가 그의 저서에서 경고한 사실을 예로 들었다. 즈비그니우는 세계 여러 나라들이 비밀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날씨를 변환시켜 가뭄이나 태풍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기술했다.

소르차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폭설이 중국 정부가 미국 달러 보유를 포기할 것이라고 협박한 것에 대한 기후무기 보복이었다고 주장하고 아직 실제 상황에서 실험해 보지 못한 QPBA 보유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 측에 실험을 중단할 것을 경고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차원 굴절 실험이 2010년 이전에 마지막으로 행해진 개기 월식 날에 실시된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하며 실험이 개기 월식날 거행된 이유가 지구와 달 사이에 개기 월식이 형성될 때 QPBA를 발사하면 실험 실패로 인한 대참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보도되고 첩보위성 요격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났는데 기이하게도 세계 전역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실험 직후 노르웨이에서는 21일 현재 지구 멸망에 대비해 북극 가까운 섬에 건설된 종자 저장소 부근에서 노르웨이 역사상 가장 큰 6.2도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에서는 네바다주에서 6도를 상회하는 이례적인 대지진이 연쇄적으로 계속 발생했고 하프 기지가 있는 알래스카에서도 지진이 계속 발생하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지진은 멈추지 않고 인도네시아에서도 5.7도 강진이 발생하는 등 세계 전역에서 지진이 계속 발생했다.



(그림설명: 요격 즉시 알래스카와 네바다에서 감지된 지진들)

미사일 발사 전후에 이례적인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한 이유는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소르차 팔이 주장한대로 차원을 굴절시키는 실험 때문에 발생한 인위적인 재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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