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승 중고 우주선이 매물로 나왔다



(그림설명: 크레이그리스트에 등장한 우주선)

많은 사람들이 중고 물건들을 사고파는 미국의 유명 사이트 크레이그리스트에 중고 우주선이 매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2008년 2월 18일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남성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개인용 우주선을 3,500불(340만원)에 판다고 광고하고 있다.



(그림설명: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우주선)

그는 우주선의 상태가 무척 양호하며 불과 3억 은하계 마일 밖에 운행하지 않았는데 현재까지 자기 혼자 소유해온 이 우주선은 4명이 탑승할 수 있고 운석을 맞은 흠집이 없으며 어쩌면 리엑터 봉인과 축전기 용액 재충전이 필요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우주선의 설명서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말한 그는 이 우주선이 마하 12로 비행할 수 있으나 한때 마하 15까지 비행했다고 말했다.

우주선에는 창문도 있는데 그는 이 우주선을 3,500불에 팔거나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사람에게 파는데 대금은 현금만 받을 것이며 물물교환이나 할부 판매는 않는다고 말했다.

한번 지구를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고 말한 그는 우주선에 노선 정렬과 착륙 센서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현재 이 우주선은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있는 보안이 잘된 창고에 보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주선을 파는 이유는 피닉스 시 당국이 우주선을 부담스러워 해 팔라고 압력을 넣는 바람에 파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잔디에서 이륙할 때 잔디가 타면서 흰개미나 전갈 등 해충을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림설명: 크레이그리스트에 등장한 우주선)

우주선을 팔고 있는 인물은 과연 누구일까? 그는 자신이 만든 철제 공작품을 파는 것일까? 아니면 그는 지구에 살고 있는 외계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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