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빙하에서 고대인의 로봇 괴물이 발견됐다?



(그림설명: [노르웨이의 고블린 맨]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

최근 인터넷에는 노르웨이 빙하에서 고대인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로봇 괴물이 발견됐다는 6분 35초짜리 다큐멘터리 동영상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 짧은 필름에는 전문가들과 학자들이 출연해 혹독한 추위 속의 노르웨이 북극 빙하에서 무척 오래 전 인간이 만든 괴 로봇 인간이 우연히 발견돼 이를 '고블린 맨' 이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말한다.



(그림설명: [노르웨이의 고블린 맨]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

다큐멘터리 영상을 본 세계의 네티즌들은 크게 놀라며 왜 이런 소식이 뉴스에 보도되지 않았는지 궁금해 했다.

가장 놀란 사람들은 노르웨이의 네티즌들이었는데 그들은 필름을 만든 노르웨이 필름 협회를 찾아봤지만 그런 협회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무언가 이상해 계속 추적한 그들은 노르웨이 필름 협회라는 단체의 웹사이트가 2008년 2월 14일에 생성됐고 웹사이트가 캐나다에서 호스팅 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 후 관련 정보를 더 추적하던 네티즌들은 '노르웨이의 고블린 맨' 다큐멘터리가 곧 출시되는 Xbox 360용 게임 '투 휴먼'의 바이럴 마케팅(1, 2)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림설명: 곧 출시되는 Xbox 360 게임 [투 휴먼])

노르웨이 네티즌들은 왜 하필 노르웨이가 바이럴 마케팅에 이용됐는지 궁금해 했는데 네티즌들의 열띤 논쟁과 호기심 덕분에 '투 휴먼' 게임은 전 세계에 대대적으로 선전되는 효과를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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